주요사례정리2009/10/22 16:08

움 대학교 전산망 해킹해서 성적위조하다가 걸렸나 보네요.

요즘에는 취업때 학점을 보기때문에 학점올리는 게 요원했었나 봅니다.

이 기사를 보니 학창 시절이 생각납니다.

한창일때 학생 DB를 액세스해서 성적도 보고, 좋아했던 아가씨 전화번호도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순진해서 성적을 고칠 생각은 못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산실 아저씨에 따르면 학생성적 은 3중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 여기서 3중이라고 하면 페이퍼, 테이프, 오프라인 하드디스크를 말합니다. )
DB를 고쳐도 나중에 감사할때 걸린다고  하지 않는게 좋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들었었죠.

대학교들 단과대학이 구성원들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관리가 잘 안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요.
이번기회를 본보기 삼아 관리에 투자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련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0&oid=001&aid=0002933051&isYeonhapFlash=Y

Posted by 진실찾기
주요사례정리2009/10/09 12:24


SNS나 채팅사이트에 가입하면,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쪽지를 받거나 메일을 받는 경우가 있죠.

 

자신이 20대의 외로운 여성이고, 우연히 당신의 페이지에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웹캠 중심의 SNS를 사용하고 있으니 거기에 가입해서 나랑 채팅을 하자...

 

뭐 이런 건데, 미국도 매 한가지 인가봅니다. Facebook을 제친 Twitter가 현재 이런 광고때문에 골머리 입니다. 이번에 당한 해킹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프로필이 전부 아래와 같이 변했다고 하더군요.

 

 

공식적으로는 750개의 계정이 해킹당해 프로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 해킹수법은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중이라고... 저 위에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일반적인 포르노 싸이트이고, 정체불명의 자바스크립트가 섞여있어서 방문하는 다른 사용자의 PC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SNS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관리자께서는 이런 케이스에 대해서도 특별히 조심하셔야겠내요.

 

Chatwebcamfree attack hits Twitter users

http://www.sophos.com/blogs/gc/g/2009/03/06/chatwebcamfree-attack-hits-twitter-users/

Posted by 진실찾기
주요사례정리2009/10/09 12:13


(c)Newsflash von Unternehmerweb

 

Conficker C 라고 불리우는 April Fool's 웜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있었는데, 무슨 날이면 날마다 도는 이 웜들때문에 보안 관계자들은 좀 피곤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만우절 웜은 지난 1월달에 돌아다니던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원래 4월 1일에 뭔가 하도록 되어 있는 이 웜은 아직 분석중 ...

이웜은 원래 2008년 8월에 출몰한 것으로 Kido 나 down up이라는 이름이 붙혀져있었습니다. 이 웜은 특별히 windows 운영체제를 공격하게끔 만들어져있고, 어떻게 동작할지는 짐작만 할 뿐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마도,

pc의 화일을 전부 지운다거나 (최악의 경우), 컴퓨터를 좀비로 만들어서 스팸을 뿌리게 한다거나 다른 웹 페이지를 공격하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할것이라고 내다봅니다.

확실히 웜은 pc에서 ms로부터 3월달의 업데이트를 못 받게 한다던지 하는 일들은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pc가 감염된건지 안된건지를 알아보려면 업데이트가 되는지 안되는지를 체크해 보라는 군요. -__-;;; (겨우 이정도 어드버져리냐 ... )

4월달에 들어서 확실히 하지 말아야 할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상한 화일이나 링크는 열어보지 않기
안티바이러스 백신 항상 업데이트하기
freeware 스파이웨어 프로그램 받아서 서치해보기
 

재밌는것은 Microsft 에서 25만불의 현상금 (한화 약 3억4천만원) 을 걸고 제작자를 찾고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조금이라도 가진사람이 제보할 경우 무조건 현찰을 준다고 합니다.

웜을 만들어서 재미볼수 있는 돈에 비해 현상금이 크기 때문에 만든사람을 제보하는 쪽이 더 이득이겠내요...

^^

http://www.wect.com/Global/story.asp?S=10102564

http://www.unternehmerweb.at/newsflash/confickerb-virus-bekannt-aus-karnten-2/

 

 

 

Posted by 진실찾기
주요사례정리2009/10/09 12:07



                                          (c)연합뉴스, 2003년 대정전사태의 클리블랜드시 전경

 

미국의 전력망 (power grid) 시스템이 해킹당했습니다.

중국 해커들에게 당했다고 하는데, 전력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중단하는 소프트웨어 이상의
해킹을 했다고 합니다. (뭐 다 먹혔다는 소리로 들림)

예전에도 이런 영화같은 시나리오가 항상 제기 되었기때문에,  미국내의 전문 화이트해커들에 의해서도
몇차례 모의해킹을 가져왔던 일도 있었습니다만, 이번건은 막기 힘들었나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기내들은 이미 이런 취약점들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왜 못 막았는지...)

이번일로 해서 가뜩이나 서먹한 중국과의 관계에서 미국은 거의 공중(中)증에 사로잡힐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해커들이 전력망 시스템의 핵심부분을 통제할 수 있었고 하지만, 실제 그것들을 실행해옮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전쟁이나 위기의 때가 오면 충분히 그런 시도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01년 9.11, 2003년 대정전사태에 이어 또 다른 미국전역의 정전사태가 올뻔 했네요.

정전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적어 놓은 수기가 ohmynews에 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 "미국현지보고: Blackout 2003 어둠속의 클리블랜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9061

우리나라 한전은 과연 안전한지 의문이네요...

 

로이터 통신 "Has power gred been hacked? : U.S. won't say"

http://uk.reuters.com/article/wtMostRead/idUKN0850385920090408

Posted by 진실찾기
주요사례정리2009/10/09 11:41




최근에 일어난 싸이월드 사태에 대해...200만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느니, 해킹이냐 아니냐 말이 많은데

다른 것들은 논외로 하고 기술적인 문제만 꼽자면 두가지 정도의 심각한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개인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문제

"자신의 페이지 방문자 추적을 위해  ID/PASS 를 업체에 제공한 1만6천명의 개인정보 유출"

싸이월드의 유저들 스스로가 자신의 홈피에 방문하는 유저들의 리스트를 알기 위해 자신의 실명, 나이, 성별, 이메일, 주소 등등이 들어있는 개인 정보를 타사에 넘겨줬다는 자체가 좀 우스운 시츄에이션이 되었는데요. 어째든 이분들의 개인정보가 자의에의해 타사에 흘러들어갔으니 유출은 유출이겠습니다.

뭐 비단 한국의 이야기만은 아니겠습니다만, 인터넷 강국이라고 소리높여 외치면서도 각 구성원들의 개인정보 보오 인식율은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입니다 (31%) 10명중 3명만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

 

2. 한국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문제

"위 1만 6천명의 페이지를 방문한 2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아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률은 최악의 수준이죠. 비단 싸이월드의 이야기만은 아니고, 이전에도 수차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옥션, GS칼텍스, 엔씨, LG텔레콤, 다음, 하나포스, ... ) 이에 대한 대처나 보상문제가 미흡해서 구설이 끊이지 않았었고, 빠른 사죄와 보상과는 거리가 먼 심한경우 자기 기업들을 지지해준 고객들하고 소송이나 하는 수준의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쿠키에는 ID도 들어가고 성별이나, E-MAIL 도 들어가고 뭐 그런 사용자 정보가 들어가는데 단순히 이런정보만이 노출되었다고 해킹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억지가 아닌지 십습니다. 일례로 일본에서는 사용자의 이메일 한줄이라도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곳에 (자신이 가입한 페이지 이외에) 들어간다면, 이를 개인정보 관리 위반으로 강하게 클레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기업들의 개인정보위반이고요.

더 문제인것은 그 COOKIE에는 로그인에 관련한 세션정보도 들어가니까, 200만명의 세션이 가로채 진다면 이메일이나 단순한 쿠키정보에의 방문자 고객들에 대한 가입당시 기입했던 개인정보 유출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싸이월드라는 MIXI는 '아시아토(足後)'라고 하는 방문자 기록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요. 원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타인의 페이지에 갔다가 자신의 방문기록을 지울수도 있습니다. 개인정보에 초-민감한 일본에서도 이런 기능을 위법이 아니라서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자유롭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싸이월드의 오래된 사용자로써, 싸이월드의 방문자 공개 대한 요구는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법적으로 Flash나 Javascript를 이용해서 그런 것들을 구현해 왔던 고급(?)사용자들이 있었고요... 하지만 그러한 고객들의 목소리에 대한 소통의 부재 혹은 늑장대응이 이런 사고를 키운것은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유출한 기업을 질타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개인들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에전에 호주에서 살때, 일본인 친구에게 소포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 소포를 보자마자 개인정보라며 소포에  붙어있는 주소스티커(from ~ to 적혀있는 딱지)부터 발기발기 찢어냈던 일본친구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20559&g_menu=020900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60814321373769

Posted by 진실찾기